K리그2 무대를 묵묵히 지켜온 베테랑 공격수. 김륜도 선수가 25년 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지난 2월 1일, 본인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네요. 화려하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성실했던 공격수의 마지막.
팬으로서,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찡해지는데요. 그의 축구 인생을 한번 되짚어보려 합니다.
부천의 아들, 안산의 해결사였던 시절 1991년생 김륜도는 광운대를 거쳐 2014년 부천FC에서 데뷔했죠. 데뷔 초부터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으며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군 복무 후 돌아온 2019시즌, 부천의 준플레이오프행을 이끌었고.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한 2021년엔 커리어 하이를 찍었습니다. 35경기 9골 4도움, 단일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었죠.
K리그2 통산 271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현실의 벽, 그리고 겸허한 받아들임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했고 세월의 무게는 무거웠나 봅니다.
안양에서의 부진, 그리...
원문 링크 : K리그2 270경기 베테랑 김륜도, 그가 떠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