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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지우고 롤모델 바꿨다? 태국 피차몬, 진짜 위협 될까?

 안세영 지우고 롤모델 바꿨다? 태국 피차몬, 진짜 위협 될까?

와.. 요즘 배드민턴 판이 정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네요.

태국의 '비주얼 천재'로 불리는 피차몬 오팟니푸스가 단순히 외모로만 주목받는 게 아니라는 걸 증명했습니다. 이번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미얀마 선수를 상대로 단 19분 만에 경기를 끝내버렸는데요. 1세트에서 무려 12연속 득점을 뽑아내는 걸 보니, 예전 유망주 시절의 설익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졌습니다.

과연 이 선수가 우리 안세영 선수의 아성을 넘볼 수 있을까요? BWF 최연소 결승 진출, 수치로 본 성장세 기록을 좀 뜯어보면 이 선수의 성장세가 '거품'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BWF 슈퍼 500 등급 역사상 최연소 결승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따냈죠. 비록 결승에서 천위페이에게 졌지만, 1세트 듀스 접전까지 끌고 간 경기 운영 능력은 베테랑 못지않았습니다. 170cm가 넘는 장신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스매싱과 코트 커버 능력은 확실히 '탈유망주' 급이네요.

중국 언론조차 안세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