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오시마 캠프의 열기가 심상치 않네요. 이범호 감독도 LG와 삼성의 전력을 인정했습니다.
확실히 두 팀의 뎁스는 윈나우 버튼을 누른 듯하죠. 하지만 야구가 데이터대로만 흘러갈까요?
현장에서 느껴지는 KIA의 기류가 묘하게 무겁습니다. 2강 체제와 한화라는 변수 LG는 김현수의 공백을 이재원으로 완벽히 메웠네요. 삼성은 최형우 효과로 팀 장타율 폭발이 예상되죠.
여기에 한화발 빅 트레이드설이 변수입니다. 손아섭의 거취가 리그 판도를 흔들 트레이드 카드가 될까요?
오재원 같은 신인의 등장도 눈여겨봐야겠어요. 언더독 KIA, 불펜으로 뒤집나 전문가들은 KIA를 5강 밖으로 분류했더군요.
하지만 조상우, 홍건희가 가세한 불펜 방어율은 역대급이죠. 주축들이 빠졌지만 훈련량으로 승부를 보는 느낌입니다.
투구수 관리만 잘되면 뒷문은 KIA가 최강일 겁니다. 조용히 칼을 가는 팀이 가장 무서운 법이니까요.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KIA의 반격을 기대해봅니다....
원문 링크 : 26시즌 LG·삼성 2강? KIA의 조용한 반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