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새로 합류한 아시아쿼터 제리드 데일 선수 때문이죠.
펑고 훈련 때 보여주는 핸들링이 정말 예술이랍니다. 이범호 감독님도 "아시아 내야수 같다"며 극찬했더라고요.
대체 어떤 수비를 보여주길래 선수들이 난리일까요? 부드러운 핸들링의 정석, 비결은 스텝 데일의 수비는 부드러운 포구가 핵심이에요.
보통 미국이나 남미 선수들은 힘으로 누르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데일은 타구 반응속도가 빨라 여유가 넘치네요.
미리 스텝을 밟아두니 송구까지 물 흐르듯 이어집니다. 이런 수비 메커니즘은 내야수들에게 교본 그 자체죠.
윤도현의 추구미, WBC 가기 전에 배워라 윤도현 선수가 "진짜 최고다"라며 완전히 반해버렸더군요. 타격 재능은 확실하니 수비만 보완하면 금상첨화죠.
아쉽게도 데일은 곧 호주 WBC 대표팀으로 떠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수비 노하우를 쏙쏙 빼먹었으면 좋겠네요.
올 시즌 KIA의 센터라인, 뎁스가 정말 탄탄해질 것 같습니다. 한줄정리 : 데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