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의 열기가 정말 뜨겁네요. 이번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22살의 군필 내야수 최원준 선수인데요. 그런데 인터뷰에서 의외의 말을 남겼습니다.
첫 1군 캠프인데 재미가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죽기 살기로 뛰는 예비역 유망주 알고 보니 그 이유가 정말 비장하더군요.
지금은 재미를 찾을 때가 아니라 생존 경쟁 중이니까요. 작년 제대 후 퓨처스에서 타율 0.533을 기록했었죠.
김경문 감독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 같습니다. 1루와 3루를 오가며 멀티 포지션 능력도 증명하고 있네요. 한화 내야의 새로운 활력소 될까?
방에서도 휴식만 취하며 훈련에만 매진한다고 합니다. 이런 워크에식을 가진 유망주는 언제나 환영이죠.
한화 내야 뎁스 강화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1군 무대에서 팬들에게 꼭 인사하고 싶다는 그 각오. 올 시즌 대전에서 그를 볼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재능에 간절함까지 더해진 예비 스타의 탄생!...
원문 링크 : 한화 최원준, 캠프가 재미없다고 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