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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슈퍼컵, 전북 우승과 이동준의 클래스?

 20년 만의 슈퍼컵, 전북 우승과 이동준의 클래스?

K리그의 새 시즌을 알리는 슈퍼컵이 드디어 열렸네요. 전북현대가 대전을 2-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정정용 감독의 전북이 보여준 첫 단추는 꽤나 인상적이었죠. 전주성에서 울려 퍼진 팬들의 함성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과연 올 시즌 전북의 질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정정용호의 전술적 완성도와 이동준의 침투 정정용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정교함을 더했는데요.

모따의 포스트 플레이를 활용해 대전 수비진을 완벽히 흔들었죠. 그 틈을 타 이동준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배후 공간을 공략했습니다.

전반 40분의 슈팅은 비록 취소됐지만 푸스카스급 궤적이었네요. 이런 다이렉트 공격 기조는 전북의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스쿼드 변화 속에서도 빛난 전북의 조직력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우려가 컸지만 신입생들의 융화가 빨라 보입니다. 오베르단과 모따의 합류로 전술적인 무게감이 확 살아났거든요.

이동준 선수도 '초보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팀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