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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커리어 유일한 빈칸” 4월 닝보서 채운다

 “안세영, 커리어 유일한 빈칸” 4월 닝보서 채운다

월드투어 34승.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 정상. 그런데도 “커리어에 구멍이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에게 남은 마지막 퍼즐, 바로 아시아선수권대회입니다. 4월 중국 닝보. 이 무대가 그녀 커리어의 ‘최후의 고지’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재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통산 34승.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사진=연합뉴스 하지만 단 하나,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는 아직 없습니다. 2년 전 결승에서 타이쯔잉에게 패하며 은메달에 머문 것이 최고 성적입니다.

그녀의 커리어는 이미 전설에 가깝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2023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슈퍼 1000·750·500·300급 대회를 모두 석권했고, 단일 시즌 11회 우승 타이기록까지 세웠습니다.

그럼에도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은 비어 있습니다. 아시아선수권은 단순한 지역 대회가 아닙니다.

중국·일본·인도네시아 등 세계 최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