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단순히 통통한 게 아닙니다. 겉으로 보이는 ‘뱃살’ 뒤에 간에 지방이 쌓이는 병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와 함께 지방간 진단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10세 이상 비만 아동은 물론, 8~9세에서도 발견된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이제 지방간은 어른만의 병이 아닙니다. 배만 나온 게 아니다, 대사가 무너진 신호 지방간은 단순히 “간에 기름이 낀 상태”가 아닙니다.
비만으로 남은 에너지가 간에 지방 형태로 저장되면서 시작되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방이 쌓인 간은 ‘헤파토카인’이라는 신호물질을 분비합니다.
이 물질이 근육과 지방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혈당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결국 비만 → 지방간 → 인슐린 저항성 증가 → 다시 지방 축적 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병명도 바뀌었다, 간이 아니라 ‘대사의 병’ 2023년 국제 간학계는 기존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을 MASLD(대사기...
원문 링크 : “설마 우리 아이도?” 비만 아동 2명 중 1명 지방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