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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샷이 갈랐다” 한국 휠체어컬링 4강

 “마지막 샷이 갈랐다” 한국 휠체어컬링 4강

2026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휠체어컬링이 또 한 번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믹스더블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낸 백혜진.

그리고 이제 혼성팀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남편 남봉광. 한국 대표팀이 극적인 경기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패럴림픽 최초의 ‘부부 동반 메달’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는 마지막 엔드까지 이어진 숨 막히는 접전이었습니다.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모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중요한 고비를 맞았습니다.

휠체어컬링 혼성팀 종목에서 준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진=공동취재단 상대는 바로 개최국 이탈리아.

두 팀 모두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만이 마지막 4강 티켓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결승전 못지않은 긴장감이 흐르는 경기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남봉광 방민자 양희태 이현출 차진호 선수들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