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패럴림픽 메달을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단 3점 차 패배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표정에는 단순한 아쉬움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컬링은 내 인생이다.” 경기 후 남긴 이 한마디는 이번 대회의 감동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6년 만의 메달에 도전했습니다. 무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표팀은 혼성 4인조 경기에서 4강까지 올라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사진=공동취재단 만약 메달을 획득했다면 한국 휠체어컬링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턱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세계 강호 스웨덴이었습니다.
경기는 예상대로 팽팽한 접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3엔드에서 양희태의 정확한 샷이 나오며 한국은 2점을 따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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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컬링은 내 인생” 동메달 놓쳤지만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