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joy your life의 따숑입니다! 아래 에피소드들은 지난 16년간의 저의 회사생활을 에피소드로 풀어놓은 이야기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CK를 드디어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내가 불안하게 예상했던 그 이상이었다.
좋게 얘기하면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매우 냉정한 사람이었다. 나는 일을 할 때 인간적 관계를 중요시 하는데 그는 이런 분류의 사람이 아니었다.
본인의 야망에만 집중화된 분이었다. 따숑 어제 전화 안받던데 도착했으면 나한테 먼저 와야 하는거 아냐?
일요일 도착이었고 카톡으로는 도착메세지와 월요일 출근 시 인사드리겠다고 했는데.. 무슨 주말에 연락을 하고 찾아오란 말인가?!
월요일 오전이면 만나서 같이 출근을 할텐데....역시나 까다로운 사람이었다. 주재원들은 매일 아침 같은 밴을 타고 출근했고 퇴근도 이 차를 이용해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출퇴근 밴은 족쇄였다.
그는 퇴근도 늦게 했고 퇴근 시 이 밴을 타지 않으면 늦게 일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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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episode 20. 내가 왜 여기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