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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9. Is that good news or bad news?(불행 또는 행운)

 episode 19. Is that good news or bad news?(불행 또는 행운)

안녕하세요 enjoy your life의 따숑입니다! 아래 에피소드들은 지난 16년간의 저의 회사생활을 에피소드로 풀어놓은 이야기입니다.

급하게 출근하는 나를 붙잡은 와이프는 나에게 말했다 여보 나 임신했어~ 분명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었지만 앞으로 태어날 둘째와 아직어린 첫째(2살)를 데리고 가족전부가 중국으로 함께 갈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가족과 떨어져야 할 생각과 혼자 첫째와 둘째를 돌볼 와이프가 걱정되었다.

다행히 장모님이 와이프의 육아휴직 기간동안 같이 돌봐주시기로 했고 와이프는 장모님이 계신 시댁 거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지금의 막내딸] 나는 출국을 약 2주 남기고 있었고 출국 전 필요한 것들을 챙기며 혼자 단신부임으로 중국으로 가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상해는 부산과 가까우니 보고 싶으면 자주오면 돼! 바쁘게 지내다보면 시간은 금방 흘러 갈꺼야 나는 쓸쓸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다듬기로 다짐했다.

시간은 빨리흘러 출국날이 다가왔고 드디어 나는 기다리던 상해행 동방항공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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