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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세기 영러 각축- ‘동방문제’의 중심에 있던 오스만제국과 러시아의 초기 관계

 1-2. 19세기 영러 각축- ‘동방문제’의 중심에 있던 오스만제국과 러시아의 초기 관계

오스만 1세 동방문제의 내용은 쇠퇴하는 오스만제국과 이 제국의 해체 속에 일부 지역을 장악하여 지중해로의 상업 진출을 꾀하는 러시아의 움직임이 만드는 ‘무엇인가’가 핵심입니다. 동방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먼저 오스만제국과 러시아의 초기 관계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튀르크계 부족들은 몽골의 압력을 피해 아나톨리아로 이주하였고, 그중 한 지도자인 오스만 1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오스만제국을 창건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원래 비잔틴 제국 (동로마제국)의 일부였으나, 1260년대부터 셀주크 튀르크인들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오스만 1세는 이곳에서 공국을 세우고, 혈연이 아닌 정치적 동맹을 통해 민족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제국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통치 전략은 주변의 비잔틴과 셀주크 출신들을 흡수하는 데에도 유리하였고, 결국 이 지역이 오스만제국의 중심지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마흐메드 2세 오스만 1세 이후, 메흐메드 2세(Mehmed II, 1451–1...

# 동방문제 # 러시아 # 영러각축 # 오스만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