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제품은 아디다스와 피어 오브 갓의 협업 제품인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의 아딜렛이다. 이 제품들이 공개되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이 시간이 제리 로렌조 광팬인 나에게 꽤나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올해 4월에 공개한 제품들을 보고 답답함이 싹 내려가게 되어 버렸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실루엣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보고 감탄을 했고 위시 리스트에 몇몇 제품을 담아 두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아딜렛을 먼저 구매하게 되었다.
우선 아딜렛은 운동선수들이 라커룸에서 신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인데 어찌 보면 삼선 슬리퍼랑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제품 중 아딜렛을 가장 먼저 구매를 한 이유는 협업 공개 당시 처음에 신고 나온 제품이다.
BD7592라는 모델인데 꽤나 애용을 했고 사진도 많이 올려서 그런지 웃돈까지 붙었다. 아무튼 나도 이 제품이 착샷을 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뒤적거렸으나 결국 맞는 사이즈를 찾지 못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