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번 소개한 허즈밴드 파리의 데님을 소킹하여 수축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우선 소킹이란 생지 데님은 생산 과정 중 원단의 강도를 높여 원형태를 유지하고 직조를 용이하기 위해 데님 원단에 풀을 먹여 제작이 되다보니 처음 착용 시 매우 뻣뻣하여 착용하는데 큰 힘듦을 준다.
그렇기에 물에 담그는 소킹 행위를 통해 풀기를 제거하여 착용감을 개선하고 원단을 몸에 맞게 수축시켜 원하는 핏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소킹 방식은 특별히 정해진 규칙은 없다.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 빼면 되는데 필자의 경우 몸에 맞는 핏을 위해 데님을 입고 반신욕을 한다. Levis 평소 바지는 30사이즈를 입으나 수축을 생각하여 32사이즈로 구매했기에 팬츠는 총 40분 그리고 자켓은 팔 기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잘 맞았기에 20분만 진행해 주었다.
본인 소킹 후 다 보니 구김이 장난이 없다. 빠르게 수축률에 대해 적어보겠다.
소킹 후 수축 전 실측 사진은 리파인드에 들어가 보면 나오기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