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의 상처, 그리고 음악과의 만남 오자키 유타카는 1965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 간의 갈등과 사회적 기대 속에서 자랐다. 엄격한 아버지와의 관계는 그에게 큰 압박이었고, 학교에서는 권위적인 질서에 순응하기 어려웠다.
그는 내성적이면서도 동시에 반항적인 기질을 가졌고, 자주 혼자만의 세계에 머물렀다. 음악은 그런 그에게 작은 탈출구였다. 10대 초반부터 기타를 들고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자신의 불안을 노래로 풀어냈다.
학교와 사회가 주는 답답함,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 고독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음악만큼 좋은 매개체는 없었다. 2. 시대가 낳은 목소리 1980년대 초, 일본의 교실은 조용하지 않았다.
입시, 복장 검사, 체벌, 사적인 감정으로 점철된 권위주의. 오자키 유타카는 그 안에서 자랐다.
그가 살아낸 청춘은 단정하지도, 모범적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너무나 솔직했고, 뜨거웠다. 1983년, 10대의 나이에 발표한 첫 앨범 『十七歳の地図』...
원문 링크 : 오자키 유타카, 졸업하지 못한 청춘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