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이 찌뿌둥하고 피곤하더니 오늘 이웃의 포스팅에서 읽은 "춘곤증"인가 보다. 분명 어제도 푹 잔 것 같은데 오후에 졸리더니, 집에 오는 중에도 계속 졸리다.
게다가 집에 오니 어제에 이어 컨디션도 별로다. 어제는 억지로 근력운동을 하긴 했는데, 오늘은 등도 뻐근한 것이 왠지 운동하면 무리가 될 것 같다.
글 올리고 나서 폼롤러로 근육을 좀 풀어야 할 것 같다. 브런치 작가 합격 메일을 2/28일에 받았는데, 머릿속으로 만 고민하다가 아직 아무것도 못 쓰고 있다.
기존에 써봤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익숙할 텐데 써본 적이 없으니 막막하기만 하다. 사무실에서 후배들에게 페이퍼 웍을 가르칠 때는 "일단 써봐!"
라고 하는데, 막상 내가 일단 쓰지를 못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어제부터 프롤로그를 작성하고 오늘 다시 손보고 있다.
제목과 프롤로그로 어느 정도 프레임을 갖춰 놓고 콘텐츠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써가려고 한다. 아마도 이번 주말쯤 첫 글을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연재로 할...
원문 링크 : [런닝] 3/11일(화)_슬로우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