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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지] 6/11일 그리고 헌혈

 [운동 일지] 6/11일 그리고 헌혈

나처럼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후배를 만나서 같이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확실히 나이 드니까 살도 안 빠지고 체력은 눈에 띄게 저하된다고 한다. 나 역시 예전에 이 정도 운동량이면 금세 빠지는데 지금은 잘 안 빠진다.

게다가 근력운동 같은 경우 조금 쉬면 횟수가 엄청 줄어든다. 러닝은 그나마 어제 뛰었더니, 오늘은 똑같은 속도로 뛰면서 한 번 도 안 쉬고 끝까지 완주했다.

이제 완주했으니 내일부터는 슬슬 속도를 조금씩 높여볼까나? 시간이 줄어서 강도 높게 운동을 하다보니 거의 찬물로 샤워를 하는데도 사무실에 오는 길에 계속 땀이 난다.

(이게 좀 불편하네!) (금일 42분 기준, 거리 6.45km) 지난번 헌혈하고 2주가 지났다.

어제 혈장 헌혈로 예약을 했는데, 마침 B형 혈소판이 부족하다고 해서 혈소판·혈장 헌혈로 변경했다. 그런데 혈소판 헌혈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늘도 1시간이 넘게 걸렸다.

헌혈하면서 휴대폰 보다가 브런치 작가 멤버십이 7월부터는 변경된다고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