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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일상 기록.

 6월 25일 일상 기록.

2025년 6월 25일 요즘 다시 살이 쪘는지 배만 다시 나온 건지 두 번째 고리에 걸리던 허리띠가 고리에 안 걸리고 자꾸 걸리적거려서 아침에 허리띠를 조금 잘라냈다. 생각보다 많이 잘라낸건지 허리띠가 타이트하게 조여서 조금 불편한 것이 아무래도 밥 많이 먹으면 엄청 불편할 것 같다.

"아침부터 허리띠까지 살 빼라고 난리다!" 어젯밤에 혼자 빗속을 운전하고 집에 밤 늦게 도착한 탓에 얼른 블로그 정리하고 바로 자서 그런 건지 아님 갤럭시 FIT 센서가 오늘따라 이상하게 반응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러닝을 시작하고 중반에 접어들 때 잠시 심박수를 봤는데 별로 안 높아서 이상하다 싶어 조금 더 뛰다가 다시 봤는데도 변동이 없다.

"엥? 아침에는 허리띠가 그러더니 점심때는 갤럭시 FIT도 농성 모드인가?"

"오늘 무슨 날인가?" 하고 그냥 무시하고 계속 뛰었는데 어제 운동을 안 했음에도 그다지 힘든 느낌이 안 든다.

러닝 끝내고 나서 운동 기록을 보니 그저께와 똑같은 속도로 뛰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