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 원전 예정 부지 전경.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팀코리아'가 참여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이 5월 초 체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6년 만의 해외 원전 수출이자, 유럽 시장에서는 최초다. 28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체코 발주처 EDU II는 다음 달 초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최근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한수원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리면서 계약 체결의 마지막 걸림돌이 제거됐다.
앞서 프랑스 전력공사(EDF)는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이의를 신청하고 항소했지만, 체코 당국이 이를 기각하면서 팀코리아의 계약 성사가 가시화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달 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서 작업은 완료됐고, 현지 법률 검토와 이사회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4월 말이나 늦어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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