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있는 스시엔(Sushi&) 에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보면 조용하고 소박한 가게지만, 안에 들어서면 제대로 된 정통 일식 오마카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점심 오마카세 코스로, 요리가 한 접시씩 차례로 나오는 정갈한 코스였습니다. 첫 코스 - 무조림 식사의 시작은 따뜻한 생선 무조림으로 시작됐습니다.
두꺼운 생선살과 무가 간장양념에 푹 졸여져서 간이 깊게 배어 있었습니다. 짭조름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균형을 잘 잡고 있었고, 첫 코스로 입맛을 깨우기에 좋았습니다.
두 번째 코스 - 모둠 회 이어서 신선한 모둠회가 등장했습니다. 광어, 도미, 연어, 전갱이 등 다양한 생선이 정갈하게 썰려 나왔습니다.
살이 탱글탱글하고 냉기 조절이 잘 되어 있었어요. 특히 연어는 기름기가 적당해 깔끔했고, 도미는 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 코스 - 소라 찜 다음은 보기만 해도 큼직한 소라찜. 껍질째 데워져 나와 비주얼이 압도적이었고, 속살은 쫄깃하고 향긋했습니다.
간장 베이스의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