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파리 야경을 보느라 쌓인 피로로 오늘도 느즈막히 준비하고 몽파르나스묘지로 출발!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 무렵에는 조금씩 잦아들어 우리가 걸어서 몽파르나스묘지에 도착할 무렵에는 보슬비로 ,나올 무렵에는 그쳐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 있었다.
보통 묘지 산책이라 하면 삶과 죽음, 또는 서정적인 감상에 빠지기 마련이겠지만 우리는 이오네스꼬나 사무엘베케트,모파상 같은 유명인들의 묘지만 찾아 다니느라 제대로 전체적인 느낌을 감상할 수 없었던게 아쉬웠다. 그나마 위안을 삼은게 나가는 길 가까이 있었던 사르트르와 시몬느 보봐르가 같이 묻혀 있는 묘지를 찾았다는거.
클래시컬한 대부분의 비석과 달리 매우 모..........
파리 3일차 뮤지엄패스 마지막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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