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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핑계로 처음 적어본 목표(황석희 번역가)

 만우절 핑계로 처음 적어본 목표(황석희 번역가)

딸아이가 어제 만우절이라고 이런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이야기들인데, 유심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딸아이한테 몇 번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별로 믿지를 않았습니다. 요즘 mbti로 말하자면 가운데가 ST라 현실주의자거든요.

이 사진을 보내주면서 딸아이가 다이어리 앞면에 한 번 속는셈 치고 적어보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적어서 실제로 이룬게 몇개 있다면서.

저도 생각해보니 살면서 한 번도 목표를 적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어제 처음으로 다이어리 앞에 적어보았습니다. 한 번 적어보니 설레더라고요.

믿는데 돈 드는 거 아니니까 한 번 굳게 믿어보려고요. 만우절마다 적는거 좋은 것 같아, 공유하고 싶어 소개합니다....

만우절 핑계로 처음 적어본 목표(황석희 번역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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