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비고입니다.
블로그에 있는 몇 안되는 글을 본 분들은 제가 건축현장 소장이라는 것을 아실 것 같습니다. 더불어 30년 정도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도요.
요즘들어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정서상 은퇴가 얼마 남지 않는 시점이어서 그런듯합니다.
이 블로그도 딸아이의 권유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현장과 관련된 정보들도 좋지만, 지금의 나이에서 하고 있는 생각들을 여과없이 남겨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는 건설업 종사자분들에게도 생각의 포인트가 되길 바랍니다. 30년간 건설업계에서 몸담았지만 여전히 물음표 입니다. 신입시절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위만 보면서 힘겹게 올라왔습니다.
어쩌면 누군가들은 저의 위치를 보고 부러워 할지도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보다 더 노력하기도 하고, 한참 일을 열심히 할 시절에는 집에도 가지 않고 일하곤 하였으니까요.
회사생활만 하다보니,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