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아바이 마을과 신북청아바이순대 #티스토리에서이사 아침나절을 달려 도착한 속초, 고속도로가 잘 만들어진 덕분에 속초는 그리 먼 곳이 아니게 되었다. 집에서 출발해서 휴게소를 들러 쉬어가며 왔어도 3시간 남짓 드라이브 하기에는 조금 먼 듯 하지만 또 무리하는 느낌은 아니다.
전 국토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어 신생아를 보살피는 와이프가 집 밖으로 나서지 못한지도 한참이나 되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외치며 와이프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속초로 `당일치기`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람이 많으면 식사도 거르고 닭강정이나 새우 강정을 포장해 집에 와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들이닥친 한파로 하늘은 높고 맑은데 사람은 많지 않다. 차에서 잠시 내려서 있는 동안, 붉게 물든 볼과 찬 기운은 이날 내려진 '한파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채감하게 해주었다.
때문일까? 거리가 한산하다.
사람이 너무 없어 점포 앞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부르는 호객꾼의 시선이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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