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색 뿔(grayhorn)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면 날씨가 많이 따듯해진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두꺼운 옷들은 옷장 깊은 곳으로 넣어두었지만 아직 바다로 나가기에는 조과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수온도 오르면서 씨알 좋은 우럭을 만날 수 있는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비교적 찬물에서도 타어종보다 활동성이 높은 우럭은 대 광어보다 먼저 만나기 좋은 어종입니다. 대 광어 본 시즌은 4월 중순이 넘어가야 시작되지만 낚시 꾼들은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다 보니 선사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조황을 체크하는 것이 하루의 루틴이 되어 버렸습니다. 먼바다 깊은 곳으로 출조하는 몇몇 선사에서 우럭 조황이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아 장비와 채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씨알 굵은 우럭을 노리는 외수질 낚시는 생미끼를 사용해 입질이 시원하고 손맛이 좋아 인기가 높은 장르입니다. 낚싯대 : 허리 힘이 강하면서도 초릿대는 유연한 로드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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