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14일생으로 충청남도 서산 출신인 조다정은 현재 28세로 알려진다. 키 167cm에 MBTI는 ENFP이며 소속사는 JR커뮤니케이션이고 응원 구단은 SSG 랜더스, KB손해보험 배구, 한국가스공사 농구까지 세 군데에서 활동한다. 왼손잡이인 조다정은 세 자매의 막내로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돕는 취미가 있어 손맛을 익혔다고 한다. 처음에는 평범한 마케팅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2019년 치어리더 데뷔를 앞두고 발목이 크게 부러지는 바람에 1년 넘게 무대를 떠나야 했다.
회복에 성공한 뒤 2021년 무대로 복귀하기로 마음먹고 회사를 미련 없이 떠났다. 무대에 설 수 없던 시절의 자신감은 부족했고 춤에도 자신이 없다는 고백이 방송에서 솔직하게 드러났다. 그러나 연습과 시간을 거쳐 지금의 ‘여신’으로 불릴 만한 무대 매너와 자신감을 갖추게 되었고, 결국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
현장 경험 또한 남다르다. 지난 시즌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관중석 맨 앞에서 경기를 지켜본 바, 경기 내내 흐트러짐 없이 에너지를 유지했고 팬들의 요청에도 짧은 동선으로라도 정중하게 응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아이들이 몰려들어도 짜증 한 번 없이 줄을 정리해 들어가며 서비스로서의 책임감을 보여 주었다. 이처럼 앞길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꾸준한 응원과 존경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다.
발목 부상과 무대 공포를 극복하고 현재의 자리에 오른 이야기는 결국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이 오래 웃는 비결임을 보여 준다. 연령이 들어도 좋아하는 길을 선택하고, 꾸준히 노력해 성과를 이루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건강과 열정이 함께하는 오늘도,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팀과 사람을 응원하며 즐겁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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