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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베란다에 식물을 심는 짝꿍

 자꾸 베란다에 식물을 심는 짝꿍

처음인듯합니다만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가 아니라 짝꿍이에요. 제 관심사는 아이 아니면, 짝꿍입니다..

물의 기운과 나무의 기운이 강한 짝꿍의 취미 생활은 식물을 심고 키우는 겁니다. 하는 짓이 마음에는 안 들지만 사주 명리학 상, 흙을 만지는 것과 나무를 키우는 것이 짝꿍의 운을 좋게 하는데 좋기 때문에 저는 일단은 모르는 척합니다.

많은 물의 기운 때문에 나무가 필요하고, 나무의 통제를 위해 흙이 필요해요. 그러니 나무와 흙이 있는 식물 키우기가 매우 필요합니다.

그랬더니 점점 뭔가가 늘어요. 딸내미가 먹고 싶어 하는 사과나무 씨앗도 심고요, (본인은 딸이 심은 걸 잘 보살피는 거라고..)

제주 여행 다녀오면서 주워온 동백나무 씨앗도 심었습니다. 참고로 식물을 심은 곳은 아파트 좁은 베란다의 작은 화분이에요.

나무를 어떻게 키우려고 저러는지 걱정되는데, 이번에는 또 유칼립투스를 심고, 오늘은 레몬을 심겠다고 합니다. 지난번 아이의 봉선화에 볕이 안 든다고 LED 조명을 설치해 준 것...

# 개운 # 다육이 # 식물키우기 #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