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학교를 졸업한 아빠입니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국민학교 시절의 기억은 땅따먹기, 말뚝박기, 제기차기, 축구, 피구 등등 운동장에서 논 기억뿐이 없지만, 그래도 시험에 대한 기억은 남아있어요.
운동장에서 살았었지요.. 소나기라도 내리면 등짝 스매싱을 감당해야 하는 어린 소년의 마음이 트라우마였을까요?
초등학교 시험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래. 이거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중간고사 와 기말고사는 늘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흘러, 저는 다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것 같은 초1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이 없어진 건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오해하실까 봐 선부터 그으면, 불평하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요.
다만, 그걸 바라보는 아빠의 삐뚤어진 마음이 문제인 거죠. 오해 금지!
제가 문제입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를 파악해야 하니,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게 맞는 방향이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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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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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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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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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미안
원문 링크 : 초등학교 1학년 단원평가, 매일 시험 보는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