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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알린다는 어떻게 협박이 되는가?

 부모에게 알린다는 어떻게 협박이 되는가?

적반하장도 유분수 네이버 뉴스를 보는데, 얼마 전 추적 60분에서 봤던 사건의 판결 결과가 기사로 나왔습니다. 아내를 협박하다 결국 죽음에까지 가게 한 남편의 사건이었는데요, 거기서 가장 이상하게 느낀 점은 협박의 포인트였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부모님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을 한 겁니다. 상식적으로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하는 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여야 합니다.

피해자를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하려고 하는 것은, 부모 또는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히려 가해자가 협박을 한다니요?

우리 아이들은 안전한가? 서울시가 초‧중‧고교생 160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첫 피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이들 3명 중 1명에게 온라인을 통해 낯선 사람이 접근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자료인 것을 감안하려 해도, 크게 지표가 좋아졌을 거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시, 탁틴내일 공동 설문조사 자료 더 무서운 건 낯선 사람에게 대화 요구를 받은 아이 중 실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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