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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이기는 게임

 졌지만 이기는 게임

어른인데 게임을 해도 져줘야지요. – 아니, 근데 진심으로 졌다고요. 아이가 심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것, 가위바위보 입니다.

그 외에도 게임을 종종 해요 가위바위보, 주사위 게임, 부루마블.. “아빠, 한 판 해!”

라고 말하면 저는 늘 이상한 포지션에 놓이게 됩니다. 게임기는 없습니다만, 가끔 태블릿으로 게임은 합니다.

두 명이서 같이 하는 핑퐁 같은 거요 게임 룰 1: 아빠는 이기면 안 된다 아빠가 이기면? 짜증을 짜증을 냅니다.

결과에 승복하는 태도가 필요해! 라고도 생각하다가 아직 어리니까..

하는 마음으로 가끔 져주는 연기를 합니다. “어이쿠~ 졌다~” “앗!

실수했네~” 그럼 아이는 신이 나서 방 안을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릅니다. “이겼다!

내가 이겼다!!!” 그리고 저는 속으로 생각하죠.

‘그래, 승부욕도 필요하지..' 특히 가위바위보는 가족 한정 자신 있습니다.

짝꿍은 10번 중에 몇 번 이길까? 정해놓고 맞추기도 해요 아, 얼마 전엔 실패했네요. 10번 가위바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