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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엔 그림을 그리자.

 잠 못 드는 밤엔 그림을 그리자.

때는 오늘 새벽 5시. 늦도록 잠자리에 들지 못한 쥬디는 어슬렁 어슬렁 작업실로 기어 왔습니다.

수면제도 떨어졌고, 이 시간까지 못 잤으면 오늘 잠은 글렀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_^ 이럴 것을 예견이라도 한 듯 낮에 배송 온 피포페인팅이 눈에 띄네요. 옳거니!

잠도 안 오는데, 이거나 칠해야겠다! 물감과 캔버스, 도안과 붓이 들어있어요.

기본 구성에 포함된 붓은 털도 잘 빠지고 내구성이 영 후집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붓을 추가로 구매해뒀지요^_^ 3천 원이었나.

썩 만족할만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아무튼 기본 붓보다는 나아요. 붓을 내려두고 물감을 구경합니다.

색감이 예뻐요. 그보다는 작은 통에 든 게 너무 귀..........

잠 못 드는 밤엔 그림을 그리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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