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살아오면서 이상한 습관을 만들어 왔던 것 같다. 자의식을 지키려는 방어기제, 나는 남들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생각,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돈을 추구하기보다는 가치와 의미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 등등...
이번 챕터는 위의 습관들을 다 부숴버리는 챕터였다.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는 자의식을 해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1. - 대다수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어기제로 일생일대의 정보를 쳐낸다. - 자의식을 해체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발전도 할 수 없다. => 나 또한 온갖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방어기제는 자아를 보호하고, 나아가 신체를 보호하는 매커니즘이다. 하지만 현대에 죽음을 위협할 사건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왜 방어기제를 세우고 살아왔을까? 만약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손해더라도 큰 피해가 없을텐데 말이다.
그냥 받들이고 행동해보면 되는 건데, 왜 핑계를 대며 먼길을 돌아가고 있었을까? 나를 멈추게 하는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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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자의식은 쓰레기다. - 역행자 리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