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물속에서 자랐던 식물은 수분에 익숙한 상태라 흙으로 옮길 때도 흙의 물 빠짐이 아주 좋은 배합 흙에 심고, 첫 일주일 동안은 흙이 절대 마르지 않게 매일 충분한 물을 줘서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적응 기간을 무시하고 일반 식물처럼 물을 자주 말리면 뿌리가 말라버려 생명이 위협받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분을 며칠씩 대야 속에 담가 물을 흠뻑 주는 방식은 흙 속의 공기를 빼앗아 숨통을 막는 심각한 과습 행위에 해당합니다. 물에 장기간 담긴 뿌리는 썩고 냄새가 나며 잎은 노랗게 물러지고 떨어지게 됩니다. 바쁘더라도 겉흙이 말랐을 때만 샤워기로 충분히 물을 주고, 화분 받침의 고인 물은 즉시 버리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기본 원칙입니다.
잎사귀에 갑자기 하얀 솜털 같은 벌레가 달라붙어 끈적이는 진액을 뿜어내면 정체는 깍지벌레로 알려진 해충입니다. 수액을 빠르게 빼앗아 식물을 약하게 만들 수 있어 발견 즉시 다른 식물과 격리시키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전용 살충제를 적용해 며칠 간격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관리 원칙을 지키면 수경재배에서 흙으로 옮긴 식물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절한 배합의 흙과 규칙적인 관리, 해충 관리가 함께 이뤄질 때 더욱 안정적인 생육 환경이 마련됩니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키우기 #반려식물 #여름철식물관리 #플랜테리어 #수경재배 #덩굴식물 #식물집사 #홈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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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국민 반려식물 스킨답서스, 여름철 덩굴 풍성하게 키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