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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를 활용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를 활용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열심히 만들었으니 활용해서 남은 재료들로 오늘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완성했습니다. 샐러드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느껴요. 오늘은 집에 있는 것들로 최대한 간단하고도 맛있게 구성했습니다. 양상추와 오이를 먼저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했고, 오이는 내일 먹을 샐러드를 위해 가운데 씨를 제거해 수분을 줄였어요. 지금 바로 먹을 샐러드는 수분 관리 차원에서 일부를 남겨 두었습니다.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 치즈를 올려 주었고, 치즈를 많이 넣고 싶은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야 했는데도 구름처럼 떠 있는 비주얼이 참 예쁘더군요. 전자레인지에 데운 닭 가슴살 스테이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렸고, 냉동 블루베리를 함께 얹어 고소함과 상큼함이 균형을 이루게 했어요. 크런치한 식감은 견과류 두 종류인 마카다미아와 캐슈넛으로 더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설탕 그래놀라를 충분히 뿌려 마감했고, 드레싱은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크림, 약간의 후추로 간을 맞췄습니다. 달콤함을 원하면 꿀을 살짝 넣을 생각이었지만 오늘은 상큼하고 깔끔하게 즐기고자 했어요. 시판 드레싱을 고집하기보다 이렇게 간단한 조합으로도 충분히 맛이 좋아요. 저는 빵과 고기를 좋아하므로 건강한 방식으로 먹으려 애쓰고 있어요. 오늘은 기분 전환 삼아 말자에게 그릭 요거트를 간식으로 주었고, 잘 자고 있던 말자도 금방 먹기를 끝냈습니다. 내일도 말자와 함께 이 샐러드를 즐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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