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였다. 백번천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어떤 상황에 닥치면 갑자기 속도에만 집착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곤 한다.
나는 효율성을 엄청 따지는 사람이라서 속도를 생각하지 아니할 수가 없고, 이제는 인생에서 목적지 다다르는 것 자체보다 목적지에 이르는 길에 더 마음을 쓰면서 살기로 해놓고도 늘상 경주마처럼 눈의 측면을 가리고 뛰곤 한다. 이번주는 이러한 기질이 120%는 발현 되는 바람에 마음고생 아닌 마음고생을 좀 했다.
그리고 약간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꽤 생기는 바람에 이 나이 먹고도 신경 쓰이는 사람 하나 머릿속에서 끊어내질 못해서 일주일 내내 기분을 스스로 잡치고 있는가 라며 반성하는 중이다. 살다보면 이해관계가 얽히고 사람들 생김새가 각각 다르다 보니 어쩔수없이 충돌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이런 경우엔 나와 다른게 원인일 뿐 고의성은 없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가끔 살다보면 별 생각없이 남한테 상처주고 성정이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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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내 속도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