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 수록 취향이라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자고, 먹고, 입는 것들에 대한 취향들은 수시로 필수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것들이라서 가장 중요하다.
인생은 결국 본인의 취향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한다. 나 스스로도 그렇지만 이제는 사람을 만날 때, 본인의 취향이 있는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혹은 생각이 드는 나이가 되었다.
내가 맥시멀리스트인 이유도 다 내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해두자 ㅋㅋㅋ 물론 이 말은 핑계지만 한편으로는 미니멀리스트가 되려면 다들 한 때 맥시멀리스트여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내 취향은 내가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절대로 알수가 없다.
이것저것 사보고 경험해봐야지 나중에 '아 나는 이러이러한게 좋고 저러저러한건 싫구나'라고 알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좋다고 해도 내가 막상 해보면 나는 아닐 수 있고 남들이 싫다고 해도 내가 막상 해보면 나는 좋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경험이든 물건이든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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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What's in My 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