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북촌 나들이 하고 좋아보이길래 들어선 곳. 남자친구가 여기서 마시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뭐 강추도 비추도 아닌 곳.
가회동 성당 근처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별로 없고 한적해서 들어왔는데 분위기 깡패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괜찮다. 외부 좌석이 모두 바깥을 향해 놓여져 있긴 한데, 사실 그냥 길거리라서 뷰가 특출난지는 모르겠고 사진 찍으면 잘 나올만한 곳이기는 하다.
다만 근처에 이런 분위기의 까페가 워낙 많다는게 문제일 뿐. 그리고 이곳의 장점 혹은 단점이 가격이 조금 비싼 대신 좋은 것들을 준다는건데 커피가 최소 만원 정도임.
동네가 이 정도 물가는 아닌데 가격이 왜 비싼가 하고 의아했는데 커피를 받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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