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1구역 재개발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의 이 구역은 대대적 환경정비와 고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거듭난다. 사업 규모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단지로, 총 643세대를 공급하되 임대주택 106세대를 포함한다. 건축 면적은 3만 2,619.8㎡이며 건폐율 18.42%, 용적률 249.88%를 적용해 동간 거리와 조경 공간을 확보한다. 시공은 지난해 9월 대우건설이 맡아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고, 단지명은 루이리스 써밋으로 정해졌다. 프랑스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와의 협업이 예고되며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구성까지 유럽풍 고품격 랜드마크를 지향한다.
사업 추진 현황은 조합 설립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3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쳤고, 이번 환경영향평가 공람으로 인허가 절차의 막바지에 다가섰다. 공람은 2026년 7월 3일까지 용산구청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주민설명회는 2026년 6월 4일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열려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공유된다. 향후 로드맵은 계획대로라면 2027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얻고 2029년 본격적인 철거·이주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재개발 예정지 도로부지 투자 전략이 주목된다. 도로부지는 정비 예정지 내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선점하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하면서도 향후 신축 아파트 입주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산 증식의 틈새로 제시된다. 도로를 신축 아파트의 대지로 편입시켜 가치 상승이 기대되므로, 정책 흐름과 시점에 맞춘 도로부지 선점이 유망한 자산 전략으로 제시된다.
#
도로지분투자
#
청파1구역조합
#
재개발환경영향평가
#
장미셸빌모트
#
입주권확보방안
#
용산정비사업
#
소액재개발투자
#
서울역재개발
#
루이리스써밋
#
청파동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