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림동 일대가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종 지정·고시되며 초대형 랜드마크 단지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업 구역은 26-21번지 일대로, 대지 면적은 약 10만 위 규모에 달하며 지상 최고 45층, 높이 150m 이하의 초고층 타운으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및 조합원 물량 1,874세대와 공공임대주택 626세대 등 총 2,5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용적률 규제 완화로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진 점이 특징이다.
입지는 영등포역에서 도보 500m의 초역세권으로, 1호선과 KTX 인프라를 공유하는 핵심 교통망에 위치한다. 향후 신안산선 개통으로 여의도·서울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며,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5분대, CBD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직주근접의 강점을 갖춘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타임스퀘어, 백화점, 이마트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중심지와 인접해 즉시 풍부한 편의가 누려진다.
공공재개발 인센티브 적용으로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최고급 스카이커뮤니티를 비롯해 단지 남북축 공공보행통로 조성, 대규모 공공개방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 개방성과 공공성이 강화된다. 또한 도림동 지역의 미관 개선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로망과 보행 환경의 연계도 추진되며, 초기 시공자 입찰공고는 연내 발행하고 2027년 초 최종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는 로드맵이 제시되었다.
서울 재개발 정책 속 자산 증식 전략으로는 도로부지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도로부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향후 재개발 본격화 시 대지가치로 급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도로지분은 저가대 입지에서 소액 투자로도 신축 입주권 확보가 가능해, 낙후 원도심 예정지의 가치 상승을 선점하는 현명한 재테크로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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