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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설립 창립총회 완료, 조합원 동의율 79% 달성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설립 창립총회 완료, 조합원 동의율 79% 달성

금천구 독산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 창립총회를 통해 조합설립의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6월 13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조합장·감사·이사 등 초대 집행부가 선출되었고, 13개 안건이 전원 통과됐다. 올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뒤 단기간에 창립총회까지 마친 속도는 서울 재개발史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독산2구역은 금천구 내에서도 규모가 크고 평지형 입지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확한 위치는 독산동 1072번지 일대이며 구역면적은 8만 6,184㎡, 건축 연면적은 30만 5,573.04㎡다. 지하를 포함한 최고 40층의 초고층 대단지로 2,065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조합설립 동의율은 약 79%로 법적 기준선 75%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금천구 내 정비사업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동의율이다.

향후 마일스톤으로는 2026년 3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 6월 창립총회 이후 조합설립 승인 신청, 7월 조합설립인가, 9월 시공사 입찰 공고, 2026년 연내 브랜드 시공사 선정이 예상된다. 지리적 이점으로는 G밸리 직주근접과 신안산선 개통 호재를 통해 도심 및 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도로부지 투자도 주목된다. 도로부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토지 지분으로, 취득세·양도세 규제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향후 신축 아파트 입주권 형성에 유리한 가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독산2구역 재개발은 서남권 주거패러다임의 큰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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