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도심을 걸었다. 성서 젊음의거리, 사과나무이야기길, 호암지생태공원 (걷는 시간 1시간 + 약간) 단정한 골목길, 동네 사람들, 카페와 맛집가 산책길 공원이 여느 도시와 비슷하면서도 개성이 있고 깨끗하고 예쁘다.
그래서 좋았다. 충주천이 도심을 가로지른다.
좌지현, 우성서, 지현과 성서는 사람 아니고 동(洞) 명칭. 성서 젊음의거리 일주일 전에는 플리마켓이 열렸다는데 이곳에서 했을 듯 충주에서 거리를 다녀도 버스를 타도 여느 지방도시와 같이 아이들을 보기 어려웠는데 젊음의거리에 오니 유모차도 보이고 뛰노는 아이들도 제법 많다.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동네로 와서 놀아라는 거리인듯 충주 사과나무이야기길 지현동 사과나무이야기길은 충주천을 사이에 두고 성서동 젊음의거리와 이어진다. 충주사과유래비도 있고 골목 곳곳에 사과나무도 있고, 단정하게 차린 골목들 사이사이로 예쁜 카페와 저마다 맛집임을 자랑하는 식당들이 있다.
젊음의거리에서 옷사고 놀다가 이 동네 와서 밥먹고 커피마시는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