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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절감술사] 물류센터 현장 '고인물'들과의 전쟁

 [물류비절감술사] 물류센터 현장 '고인물'들과의 전쟁

현장 고인물과의 전쟁 물류 23년은 시작되었다다. 술사는 현장에 발을 들이면 먼저 삐딱한 시선을 느낀다고 한다고 전한다. 구석에서 팔짱을 끼고 샛길을 보는 이들이 바로 고인물들이니, 오만이 눈빛에 서려 있다. 그들은 입버릇처럼 “해봐도 안 된다”고 말하며 변화의 싹을 잘라낸다고 하는 셈이다. 하지만 술사는 그들이 말하는 짬밥이 타성일 뿐이라고 단언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현장의 썩은 물을 걷어내고 혁신의 물길을 터는 법을 공개한다는 목적이다라고 적는다. 현장 고인물들이 변화를 거부할 때 가장 흔히 들고 나오는 방패가 바로 ‘경험’이라는 점이 재밌다고 지적한다. 관리자는 “예전에도 이거 해봤는데 사람만 힘들다”는 한마디로 주춤한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다만 실패의 이유가 프로세스가 틀려서가 아니라 대충 대처했기 때문이라는 점이 드러난다고 한다. 술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안 된다고 한 방식이 정말 최선인지 데이터를 통해 증명해보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바꿀 다른 길을 찾는 시작이라는 취지다. 오래된 센터일수록 형성된 사조직이 강력하다고 보며, 이를 손보지 않으면 개선이 멈춘다고 경고한다다. 특정 공정의 노하우를 자기들만 공유하며 권력화하는 고인물도 존재한다고 밝힌다. 그들의 표준화를 방해하는 수법은 로케이션 표기나 전산 로직 허점을 이용해 자기들 편하게 일하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신입에게 텃세를 부려 내치고 가르침은 최소화하는 태도도 문제로 지적된다. 술사는 고인물의 독점적 암묵지를 매뉴얼로 바꿔 누구나 1시간 배우면 투입될 시스템을 만들겠다 한다. 현장의 암묵지가 제거될수록 고인물의 갑질은 끝난다고 역설한다. 고인물을 혁신의 아군으로 전환하는 법으로 리더 격 인물을 개선 전도사로 임명하자는 전략을 제시한다. 자존심을 세워 주면 가장 강력한 저항군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으로 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변화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20년 차라도 현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관리가 장악하지 못한 현장은 언제든 뒤통수를 칠 준비가 돼 있다는 냉정한 진단이다. 경영진에 던지는 경고는 “현장의 왕을 방치하지 말라”다. 현장 기득권을 깨는 과정에서 일시적 혼란은 견뎌야 한다는 제안이다. 두려움이 센터를 정체시킨다고 지적하며, 현장 의존 구조를 만든 것이 경영 실패의 핵심이라고 요약한다. 흐르는 물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되며, 혁신은 새로운 장비가 아닌 안 된다는 사고의 제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현장에 답이 있고 그 답을 가로막는 자들을 치우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는 물류 전문가의 목소리가 남는다. 지금 현장은 맑은 물이 흐르는가, 아니면 썩은 고인물이 진동하는가를 묻는 마무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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