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달이..
동그랗다.. 푸르스름한 이른 아침의하늘위에 떠 있는 달이 기울고 있는 이천칠년 이월의 처음 일요일 사는게 머 그리 대단하다 여겨지지 않는것은 살만하다는 이야기..
사는게 버겁고 힘들때는 사는게 조금은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글쎄 나이가 들어가는건가?
요즘들어 조금씩 비관적으로 바뀌는것같다. 웃고 나서도 그리 유쾌하지 않고 인생을 즐겁게 사는것이 살아가는 유일한 목표라고 즐겁게 살지 않는 인생은 후회만 남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행복을 목표로 살아가고 싶었는데..
그게 참.. 사는게 별로 그리 행복할 일도 즐거울 일도 없는것같아진다.
그저 현실을 유지하려고 아둥바둥하는 겁장이들 틈에서 나도 물들어버리는것같고.. 지금이 행복한것이라고 다른것 별것없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어리석은 현대인들 틈에 끼어서 나도 같은 주문을 외우고 있는것만같다.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의미없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후회하고 .. 한숨짓는 어리석은 삶을 이어가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열심...
원문 링크 : 아침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