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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영상 2도

 어제도 영상 2도

어제 낮 2시쯤인가.. 호숫가 주변의 온도가 영상 2도를 나타냈다가 다시 3도가 되었다가 그렇게 오락가락한 얼핏 0'C 주변을 맴도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따뜻한 봄날같았다 한참 추워야하는 1월인데..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 싶었지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기엔 좋은 날씨..

휠체어를 탄 나이 많은 노인이 호숫가 옆에 테이블이 달린 휠체어에 앉아 무릎에 담요를 덮고 종이에 무언가 적고 있는것이 얼핏 작가처럼.. 보이기도 하고 암튼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집안에 있는것보다는 그렇게 나와 무언가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며 펜을 잡고 있는 모습이 내 눈에는 좋아보였다 .

겨울 공기는 어느 계절보다 시원하고 상큼하니까.. 그러한 모습이 노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같고 또한 보는 이의 마음에 ...

삶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한다고 할까?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원문 링크 : 어제도 영상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