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도착 직후 이틀간의 근교 투어를 마치고 시티 구경으로 이어진 여정은 풍경뿐 아니라 건축물의 매력도 함께 느끼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근처의 브런치 장소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긴 뒤 교복 차림의 학생들을 보며 동네 분위기의 차이도 체험했다. 브런치의 메뉴가 다양하고 커피를 하이드파크에서 테이크아웃해 여유 있게 마신 순간도 여유로움을 더했다. 새들이 많은 분위기 속에서 거지새를 처음 발견해 신기함을 느꼈고, 시간이 지나며 익숙해지기도 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으로 바로 이동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홀리함을 느끼며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쪽에 큰 시계탑이 자리한 퀸 빅토리아 빌딩으로 옮겨 내부의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 샵을 구경했고, 어그도 들려주었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었지만 도심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데 좋았다.
근처 NSW 주립 도서관은 넓고 웅장해 예술작품이 함께 전시된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시드니 미술관도 옆에 있어 다양한 작품 감상이 가능했고 도서관과 미술관 모두를 둘러보는 시간이 추천됐다. 길 건너 로얄 보타닉 가든은 공간이 매우 넓고 산책로를 따라 이동할수록 매력이 달라지는 느낌이었으며, 오페라 하우스에 가까워지면 공원 분위기가 강해 바다와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광경이 아름다웠다.
오페라 하우스 방문은 낮과 밤의 차이가 확연했고, 가까이서 보니 빛의 반사로 훨씬 매력적이었다. 내부의 기념품 샵과 뷰가 좋은 레스토랑도 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허리케인 그릴은 넓은 매장으로 사람 많아도 자리가 충분했고 사이드로 제공된 고구마 튀김이 특히 맛있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도보 이동 코스를 통해 시내를 빠르게 누볐고, 각 포인트 간 이동 시간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여행 기간을 여유 있게 설계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다. 시내의 주요 명소인 하이드파크, 세인트 메리 대성당, 퀸 빅토리아 빌딩, NSW 주립 도서관, NSW 미술관, 로얄 보타닉 가든, 오페라 하우스를 차례로 연결하는 동선은 걷는 시간과 구경하는 시간을 균형 있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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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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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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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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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보타닉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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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메리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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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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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빅토리아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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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파크
원문 링크 : 호주 시드니 7박 8일 여행코스 4일차 일정 - 브런치,하이드파크,세인트메리대성당,퀸 빅토리아 빌딩 QVB, NSW주립도서관, NSW미술관, 로얄 보타닉 가든, 오페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