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를 자주 이용하는 방문 패턴은 홍대, 명동, 대학로점 순으로 형성된다. 웨이팅은 지점에 따라 차이가 크며 대학로점은 웨이팅이 비교적 적지만 서비스와 고기 질 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편이다. 반면 홍대와 명동은 웨이팅이 많아도 앱이나 캐치테이블을 활용해 자리를 확보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명동 1·2층 운영으로 상대적으로 빨리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주말에는 홍대에서 캐치테이블이 어려울 수 있어 현장 웨이팅 대신 앱 활용이 권장되기도 한다.
주 메뉴 탕은 기본적으로 청유마라탕, 토마토탕, 버섯탕, 물의 네 가지가 주된 선택지다. 4가지 맛을 한꺼번에 고를 때의 가격은 청유마라 토마토탕 9,000원, 버섯탕 7,000원이며, 두 가지를 고르면 청유마라와 토마토탕은 13,000원, 버섯탕은 12,000원으로 구성된다. 두 가지 중 하나를 절대적으로 피하는 편은 없고, 청유마라의 매움이 부담될 때 토마토탕이 대안으로 활용된다. 버섯탕의 매력에 빠진 인원이 많아지는 경향이며, 이 탕의 인기몰이가 꽤 크다.
회원 등급과 혜택은 골드와 프리미엄이 차지하는 축으로, 등급은 매월 1일에 결정되며 지난 12개월의 성장 포인트를 기준으로 오르거나 내린다. 골드 이상은 수건과 키링, 과자 등 선물을 받는 경우가 많으나 특정 지점에서는 혜택이 누락되기도 한다. 홍대는 프리미엄부터 예약과 명함 제시 여부에 따라 VIP 서비스가 차등적으로 제공되며, 명함 없이도 요청하면 예약이 가능하기도 한다. 생일 축하와 같은 특별한 대우는 지점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맛집으로서의 분위기는 유지되나, 대학로는 골드·프리미엄 혜택이 다소 잘 전달되지 않는 편이다.
소스 셀프바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지만 일부 소스는 요청해야 받을 수 있다. 은영쉐프 소스의 부추 소스와 홍두부 소스가 대표적이다. 과일 코너의 구성은 오렌지,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리치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무한으로 섭취할 수 있다. 오렌지가 특히 인기가 많아 자주 섭취된다. 면류는 생면이 쫄깃하고 맛의 균형이 좋으며 새우 완자는 반드시 곁들이는 것이 추천된다. 해외 지점에서도 성장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은 글로벌 방문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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