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영상을 봤다. 처조카가 스마트폰에 너무 빠진 것 같았다.
처조카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봤으면 해서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영상을 보여 줬다. 마침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방송 프로에 처조카 또래의 아이가 나왔다.
처조카보다 심각한 상황의 아이였다. 다행히 처조카도 영상을 제법 진지하게 봤다.
밤에는 아들을 재우고 아내와 다른 관련 영상을 보며 얘기를 나눴다. 중학생 또래의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영상이었다.
아들한테 스마트폰 대신 피처폰을 사주고, 공부 공간은 거실에서, 또 노트북과 같은 디지털 기기는 일과 이후에 부모님 방에 가져다 두게 하고, 부모인 우리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자는 데 우리 부부는 뜻을 모았다. 스마트폰은 분명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 것도 있지만 그 피해도 적지 않다.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성인조차 스마트폰 중독에서 쉽게 벗어나질 못한다. 아들한테, 또 처조카한테 스마트폰 사용...
원문 링크 : 스마트폰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