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깨어남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한다. 영성, 의식, 자각, 확장.
차원 상승. 마치 어딘가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 질문이 따라온다. “그래서… 깨어나서 뭐가 달라졌는데?”
“깨어나면, 이제 뭘 하게 되는 건데?” 이 질문 앞에서 대답이 막히기 시작하면, 한 번쯤 멈춰볼 필요가 있다. 1.
현실과 연결되지 않은 깨어남 현실과 연결되지 않은 깨어남은 성장이 아니라 도피가 될 수 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나만 공중에 떠 있는 상태.
관계는 여전히 불편하고, 돈 앞에서는 여전히 흔들리고, 불안은 여전한데 말만 더 정교해진 경우다. 이건 깨어남이라기보다 생각이 많아진 상태에 가깝다. 2.
그라운딩이란 무엇인가 그래서 필요한 개념이 그라운딩이다. 그라운딩은 깨어난 감각을 다시 현실로 내려놓는 일이다.
관계에서 어떻게 말할지 돈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불안이 올라올 때 도망칠지, 버틸지, 조정할지 이 구체적인 선택들 속에서 깨어남은 검증...
원문 링크 : 그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