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나한테 처음으로 인정했던 사람, 진심어린 사과 했던 사람.
자기 잘못을 스스로 생각했던 사람. 딱 한명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때 늘, 이 사람이 생각 난다.
이번년도 여름 쯤, 이상한 성향 얘기하고 나를 자꾸 강아지라고 지칭 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참다 참다가 '내가 너같은 애들 한두번 보는줄 아느냐며 나한테만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니고 다른 남자들한테도 그런소리하며 이상한짓거리 하고 다니는거 모를줄 아느냐'고 조롱하며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했다. 상대방이 자꾸 증거도 없으면서 왜 그러냐고 자신은 죽어도 그런적 없다고 부인하길래 내가 '좋다, 지금 인스타 맞팔 목록에서 내가 하나하나 사람들한테 DM보내서 나한테 했던거처럼 똑같은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나오면 어쩔거냐, 그렇게해서 내일 저녁까지 증거 찾아오겠다 만약 내일 저녁까지 증거를 찾지 못하면 내가 정중하게 사과하겠다'고 했다.
상대방도 이에 동의하며, '내일 저녁까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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